인투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공동 연구로 미래 성장 기대

 


1. 기술력은 인정되나 상용화까지 시간 필요

인투셀은 독자적인 OHPAS® 링커 플랫폼과 PMT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기술로 결합이 어려웠던 약물에도 적용 가능하여 ADC 개발의 유연성을 높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실제 상용화되어 수익을 창출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2. 재무 구조의 안정성 확보 필요

2023년 기준 인투셀은 매출액 16억 원, 영업손실 174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연구개발 중심의 바이오 기업으로서 초기 단계의 특성일 수 있으나, 지속적인 손실은 투자자들에게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3. 기술수출 및 파트너십의 불확실성

인투셀은 2027년까지 기술수출 2건을 추가로 체결할 계획이며, 2028년까지 총 10건의 기술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수출은 협상 과정에서의 변수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4. 경쟁 심화와 시장 진입 장벽

ADC 분야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활발히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분야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인투셀이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자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결론

인투셀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지닌 바이오 기업입니다. 그러나 상용화까지의 시간, 재무 구조의 안정성, 기술수출의 불확실성, 경쟁 심화 등의 요소를 고려할 때, 보수적인 시각에서의 성장은 점진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요소들을 신중히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투셀(287840)은 2025년 5월 23일 코스닥에 상장한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에서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약 95% 상승하며 주목받았습니다.


💰 인투셀 투자 정보 요약

📈 상장 및 주가 정보

  • 상장일: 2025년 5월 23일

  • 공모가: 17,000원

  • 상장 첫날 종가: 33,200원 (공모가 대비 95.29% 상승)

  • 장중 최고가: 37,450원 (공모가의 2배 이상)

🧪 핵심 기술 및 파이프라인

  • OHPAS® 링커 플랫폼: 페놀계 약물에 특화된 독자적인 링커 기술로, 기존 기술로 결합이 어려웠던 약물에도 적용 가능하여 ADC 개발의 유연성을 높입니다.

  • PMT 기술: 정상 세포의 약물 침투를 억제하여 선택성을 최대 115배까지 향상시키는 기술로, 부작용을 최소화합니다.

  • ADC 파이프라인: 듀오카마이신, 넥사테칸, PBD 등 다양한 페이로드를 활용한 ADC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최대 5개 타깃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재무 정보 (2023년 기준)

  • 매출액: 16억 원

  • 영업손실: 174억 원

  • 당기순손실: 168억 원

  • 자산총계: 259억 원

  • 부채총계: 127억 원

  • 자본총계: 132억 원

  • 부채비율: 96.13%


🔗 참고 링크

인투셀(Intocell)은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에서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입니다. 2025년 5월 23일 코스닥에 상장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인투셀 개요

  • 설립: 2015년 4월 1일

  • 대표이사: 박태교

  • 본사: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일동로 101

  • 직원 수: 약 42명

  • 주요 기술: OHPAS® 링커 플랫폼, PMT 기술

  • 상장 정보: 2025년 5월 23일 코스닥 상장 (공모가 17,000원)


🧪 핵심 기술 및 연구 분야

1. OHPAS® 링커 플랫폼

인투셀의 독자적인 링커 플랫폼으로, 페놀계 약물에 특화되어 있으며, 아민계 약물까지 접합이 가능합니다. 이는 기존 기술로 결합이 어려웠던 약물에도 적용할 수 있어 ADC 개발의 유연성을 높입니다.

2. PMT 기술

정상 세포의 약물 침투를 억제하여 선택성을 최대 115배까지 향상시키는 기술로, 부작용을 최소화합니다.

3. ADC 파이프라인

듀오카마이신, 넥사테칸, PBD 등 다양한 페이로드를 활용한 ADC 후보물질을 개발 중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최대 5개 타깃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상장 및 재무 정보

  • 2023년 매출: 16억 원

  • 2023년 영업손실: 168억 원

  • 공모 주식 수: 150만 주

  • 공모가 범위: 12,500원 ~ 17,000원

  • 상장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 비전 및 목표

인투셀은 2028년까지 10건 이상의 기술 사업화와 2030년대에 신약 10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ADC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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