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3회 화제의 무대, 27호 '명태' 무대에 쏟아진 극찬
싱어게인4가 시즌4로 돌아와 매주 화요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28일 방송된 3회에서는 여러 화제의 무대가 쏟아지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최연소 참가자 27호, 역대급 찬사 받다
3회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최연소 참가자인 27호의 무대였습니다. '재야의 고수' 조에 속한 27호는 강산에의 '명태'를 자신만의 독특한 그루브로 재해석하며 모든 심사위원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
레전드 가수 임재범은 무대가 끝날 때까지 멍한 표정을 지으며 "오늘 노래 들은 것 중에 처음 땀을 흘렸다. 평가고 뭐고 필요 없다"라며 무대를 보며 느낀 전율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전 참가자 중에 제일 잘했어요"라는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규현은 "천재형 아티스트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며 27호의 천부적인 재능에 경이로움을 표했고, 태연은 "무대로 크게 혼난 느낌이다"라며 압도적인 무대력에 감탄했습니다.
27호의 무대는 올 어게인을 받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이 가장 인상 깊었던 첫인상 주인공으로도 꼽힐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조들의 활약
OST 조의 추억 소환
3회는 시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주니어 심사위원에게는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 'OST' 조의 무대로 시작했습니다.
73호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OST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6 어게인을 받았고, 임재범은 "너무 행복했다. 행복을 준다는 것이 음악의 또 다른 힘인 것 같다"는 심사평을 남겼습니다.
46호는 드라마 '내일은 사랑' OST로 올 어게인을 받으며 모든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임재범은 "음악은 연령도, 시간도 필요가 없구나"라며 감탄했고, 규현은 "이런 클래식한 보컬 정말 좋아한다"며 세대를 잇는 음악의 힘을 증명했습니다.
어게인 조의 감동적인 재도전
시즌4에서 새롭게 선보인 '어게인' 조는 앞선 시즌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다시 무대에 오른 출연자들의 재도전 무대로 그 자체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시즌3에서 '좀비 가수'로 화제를 모았던 80호는 임재범의 "아직은 뭘 포기할 때가 아닌 것 같다"라는 조언에 힘입어 재도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청률과 화제성
3회는 수도권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꾸준한 호응을 이어갔습니다. 클립 영상은 누적 조회수 1,700만 뷰를 돌파하며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1라운드 무대가 결승전 같다", "듣다가 눈물 흘렸다", "이게 바로 진정한 오디션"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싱어게인4의 감동적인 무대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2라운드 진출자 확정
1라운드 조별 생존전 결과, 6 어게인 이상을 받아 2라운드 진출이 확정된 35명과 심사위원단의 회의를 거쳐 최종 추가 합격한 9호, 17호, 30호, 42호, 76호가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2라운드는 심사위원이 조합한 팀 대진으로 진행되는 '팀 대항전'으로, 어떤 놀라운 무대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청자 참여 안내
싱어게인4는 현장 관객을 모집하며 시청자들이 직접 화제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대국민 온라인 사전투표도 진행됩니다.
결론
싱어게인4는 무명가수들의 진정성과 절실함이 담긴 울림 깊은 무대로 '레전드 오디션'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27호의 역대급 무대와 새롭게 선보인 조들의 활약은 시즌4가 역대 최고의 시즌이 될 수 있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2라운드 팀 대항전에서는 더욱 치열하고 감동적인 무대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매주 화요일 싱어게인4와 함께하시기 바랍니다.